배달 vs 직접 요리 식비 2026, 주 4번 시키면 월 15만원 차이

배달 vs 직접 요리 식비
사진: Howard R Wheeler / Unsplash

배달 vs 직접 요리 식비는 “한 끼 얼마”가 아니라 “한 달에 몇 번 시키느냐”로 갈려요. 배달은 메뉴 값에 배달비까지 붙어서 한 끼가 집밥의 3배 가까이 나오는 경우가 많아요. 이 글에서는 가정값을 적어두고, 주 4번 시키면 한 달에 15만 2천 원이 더 든다는 계산을 단계별로 풀어 볼게요.

핵심 요약

  • 배달앱 메뉴 가격은 매장보다 평균 약 10% 높다는 한국소비자원 조사가 있어요(2022~2023년 서울 조사라 지금과 다를 수 있어요).
  • 배달 1회 = 메뉴 + 배달비라서, 같은 음식을 매장에서 포장할 때보다 훨씬 비싸요.
  • 집밥·밀키트·포장 중 무엇으로 바꿔도 줄어드는데, 가장 크게 줄어드는 건 “주 횟수”를 정할 때예요.

배달 vs 직접 요리 식비 계산 가정

아래 숫자는 제가 잡은 가정값이에요. 본인 주문 내역의 평균 금액으로 바꿔서 계산해 보세요.

항목 가정값 근거
매장 메뉴 가격 10,000원 1인 식사 기준 가정
배달앱 메뉴 가격 11,000원 매장보다 약 10% 높다는 소비자원 조사 반영
배달비 3,000원 가정(공공배달앱 2km 미만 최빈값은 2,000원이었어요)
배달 1회 합계 14,000원 11,000 + 3,000
집밥 1끼 재료비 4,500원 가정(장보기·양념 포함, 남는 식재료 일부 폐기 반영)

주 횟수별 월 차이: 주 4번이면 152,000원

한 끼당 차이는 14,000 − 4,500 = 9,500원이에요. 여기에 월 횟수(주 횟수 × 4주)를 곱해요.

주 배달 횟수 월 횟수 월 배달 식비 월 집밥 식비 월 차이
주 1회 4회 56,000원 18,000원 38,000원
주 2회 8회 112,000원 36,000원 76,000원
주 3회 12회 168,000원 54,000원 114,000원
주 4회 16회 224,000원 72,000원 152,000원
주 5회 20회 280,000원 90,000원 190,000원
매일 1끼 28회 392,000원 126,000원 266,000원

주 4회 기준으로 16 × 14,000 = 224,000원, 16 × 4,500 = 72,000원, 차이는 152,000원이에요. 이걸 1년으로 늘리면 152,000 × 12 = 1,824,000원이에요.

집밥이 힘들다면: 포장과 밀키트로 줄이는 계산

매일 요리하기는 부담스럽죠. 같은 주 4회(16끼)를 기준으로 대안을 비교해 볼게요. 밀키트 1인분은 7,000원으로 가정했어요.

방식 1끼 비용 월 16끼 배달 대비 월 절감
배달 14,000원 224,000원 –
매장 포장(배달비·웃돈 없음) 10,000원 160,000원 64,000원
밀키트 7,000원 112,000원 112,000원
집밥 4,500원 72,000원 152,000원

포장만 해도 월 64,000원(224,000 − 160,000), 밀키트로 바꾸면 112,000원이 줄어요. 요리 시간과 설거지 같은 수고는 금액에 넣지 않았어요.

배달 식비 줄이는 체크리스트

  • 이번 달 배달앱 주문 내역에서 횟수와 평균 금액을 먼저 뽑아 봐요. 체감보다 횟수가 많은 경우가 많아요.
  • 배달비 무료 쿠폰이 있어도 메뉴 가격이 매장보다 높을 수 있어요. 같은 가게의 매장 가격과 비교해요.
  • “주 횟수 상한”을 정해요. 위 표에서 주 4회를 주 2회로만 줄여도 월 76,000원이 남아요.
  • 포장·픽업으로 바꾸면 배달비와 메뉴 웃돈을 같이 피할 수 있어요.
  • 일요일에 2~3끼 분량을 밀프렙하면 집밥 재료비가 덜 버려져요.

식비 전체를 점검하려면 식비 절약 장보기 루틴 5단계, 월 15만원 아끼기 2026, 고정비 전반은 자취 고정비 줄이기 체크리스트 10가지 (2026)도 같이 보세요. 배달앱 가격 조사는 한국소비자원에서 확인할 수 있어요.

자주 묻는 질문(FAQ)

배달이 정말 매장보다 10% 비싼가요?

한국소비자원이 서울 음식점을 조사했을 때 평균 10.2% 높았어요. 다만 2022년 조사이고 가게마다 달라서, 자주 시키는 가게는 직접 비교해 보는 게 정확해요. ⚠️ 최신 수치는 확인이 필요해요.

집밥 재료비 4,500원은 현실적인가요?

장보는 품목과 인원수에 따라 달라요. 1인 가구는 남는 식재료가 많아 재료비가 올라갈 수 있어서, 본인 영수증으로 바꿔서 계산하는 걸 추천해요.

시간 비용도 넣어야 하나요?

넣을 수 있어요. 요리·설거지에 한 끼 40분이 걸리고 내 시간을 시급 10,320원(2026년 최저임금)으로 본다면 약 6,900원이 추가돼요. 그러면 집밥은 11,400원이라 배달과의 차이가 2,600원으로 줄어요. 그래서 “집밥이 항상 이득”은 아니에요.

※ 가격은 모두 가정값이에요. 본인 지출 기준으로 바꿔서 계산해 보세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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